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I. 마을 현황

1. 기본 현황

마을명	농덕3리	자연 이름	율산마을
인구 수(명)	55명	집성촌 여부	남평 문씨
마을 소재지(주소)	전남 영암군 영암읍 개신율산길 80-1
조사자	오복영, 김진아, 신혜민	조사일시	2023-04-24
마을대표	문춘수

2. 인구 현황

인구 수(가구)	55(32)		성별 인구	남	27	여	28

연령별 인구	10대 이하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연령별 인구	4	1	1	7	16	26

3. 인구 특성

직업별 인구 분포	농어축산업	사무직	상업서비스	노무	가사	기타
귀농귀촌 인구(가구) ※ 5년 이내	9(3)		다문화가족 인구(가구)		0
장애인	3		독거노인		9
직업별 인구 분포	32	1	2	10	5	5

4. 마을사업 추진 현황(최근 3년)

사업명	사업비(천원)	사업년도	지원부처	사업내용
청정전남 으뜸마을 가꾸기 사업(1년차)	3,000	2021	전라남도	마을 길 정리하기
청정전남 으뜸마을 가꾸기 사업(2년차)	3,000	2022	전라남도	마을 안길 벽 기초 페인트
청정전남 으뜸마을 가꾸기 사업(3년차)	5,000	2023	전라남도	마을 안길 벽 벽화 그리기

II. 마을 자원

1. 공동체 자원

조직명	대표자	인원	모임횟수	주요활동
마을개발위원회	김00	5	수시	마을 발전 및 주요 행사 추진
노인회	문00	25	수시	친목 도모, 마을계획 자문
부녀회	이00	21	수시	마을 행사 및 노인급식 지원
마을총회	문00	55	1회/년	마을 운영 결과 및 사업계획 수립

구분	자원명	세부 설명(규모 및 특징)
생활·문화·여가 모임 (교육 동아리 포함)	노인 백세 건강 교실	노인 건강 체조와 요가
기타 인적 자원	문00	향토 사학자
	문00	전 동아일보 기자
	문00

2. 마을 특성

마을 특성

•율산마을은 예로부터 남평 문씨 율산파 종원들의 집성촌으로 현재도 많이 살고 있으며, 마을 뒷산도 문중 소유의 임야로 50~70년 전부터 조림되어 이를 활용하는 잠재력이 아주 우수한 마을이다.
•마을 뒤에 마을 이름이 된 밤 모양의 율산이 있는데 밤나무가 많아 밤 율(栗) 자를 써서 율산이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개신리와의 사이에 일만봉이라 불리는 낮은 산이 마을 앞에 길게 늘어져 있어서 월출산 조망을 가리고 있다. 개신리에서 들어오는 개신율산길 초입 아래 과거 60년대 말경에 남평 문씨 땅 중 필요한 부분을 할애받아 학신초등학교를 개교하여 1996년도까지 운영, 청소년 수련원으로 이용하다가 폐교되었는데 이를 활용하여 주민의 복지향상을 기하는 사업을 진행해야 할 당면과제를 안고 있다.
•율산 정상에는 옛날 한국전쟁 당시에 사용하던 관측소와 진지로 활용한 포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마을 뒤쪽 율산 산기슭에 낭산 김준연 선생께서 수학하셨던 서당터가 있는 등 역사적인 유물과 흔적들이 다수 포함된 마을이다.
•백운처사(白雲處士) 추모비에 기록된 백운거사에 대한 내용을 살펴본다. 문이계(文以啓), 자는 자운(子雲), 호는 사상(士床), 세칭 백운처사, 학문이 출중하여 후진양성에 뜻을 두고 율리서당을 운영했다. 조선 숙종(肅宗) 때 태어나서 경종(景宗) 때 형님 인백당(忍百堂) 문이회(文以會)와 함께 과거시험에 응시하러 지금의 경기도 수원(水原) 근처까지 갔다가 형님 인백당 문이회(忍百堂 文以會)께서 병을 얻어 돌아가시게 되자, 사람을 사서 형님의 시신을 모시고 고향으로 돌아와 선영 아래 모셨는데, 얼마 후 어머니 광주 이씨(光州李氏)마저 세상을 떠나자, 3년 상을 모신 후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음을 깨닫고, 마을 뒷산 중턱(옛 서당골)에 집을 짓고, 후진들을 양성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집에 있을 때는 맑은 날에도 항상 집 위에 흰 구름(白雲)이 떠 있었으며, 그가 출타 중일 때는 흰 구름이 없어지므로, 세상 사람들은 뒷산 중턱 집 위에 흰 구름이 있고 없음으로 그가 집에 있는지, 출타 중인지를 알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후세 사람들은 그를 백운처사(白雲處士)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때 후진들을 가르치셨던 서당골(지금은 옛 서당골, 옛 서당골이 변하여 속칭 여시당골이라고도 불리었음)이라고 불렀는데, 지금도 그곳에는 그때 지은 집(집터 모양은 소쿠리 모양)의 주춧돌과 작은 우물 등이 남아 있어 그 증표를 찾을 수 있다. 옛 서당골은 그 이후 나중에 생긴 마을 뒤편의 서당골이 또 있기에 그렇게 불리게 된 것 같다.
율산마을 유선각(遊仙閣) 근처 산소등(山所嶝)에 부모님, 형님 내외분 아래에 모셔져 있다. 남은 유품으로는 시집인 백운처사집(白雲處士集)이 지금도 남아 있다.

3. 주요 자원

구분	주요 자원	판단 이유
자연환경 자원	•율산(문중 소유 임야) •편백나무 숲	•마을 이름이 된 뒷산의 유래로 지명 연구 자료 •50~70년 수령의 편백나무로 이용 가치가 무궁무진한 자료
역사·문화 자원	•구 서당터 •옛 서당터 •율산 정상 관측소 진지 포대 •숭유재	•과거 낭산 김준연 선생께서 수학하던 모과나무가 있는 서당터 •마을 뒷산 중턱에 속칭 여시당골이라고 불리는 곳에 백운처사(문이계, 자는 자운, 호는 사상, 세칭 백운처사)께서 지은 집터(소쿠리 모양)의 주춧돌과 작은 우물이 남아 있다. •과거 한국전쟁 당시 관측과 진지로 사용한 포대 흔적이 남아 있다. •남평 문씨 율산파 재각으로 100여 년 전에 건축
공동체 자원	⦁노인회 ⦁부녀회 ⦁마을개발위원회	농촌공동체 형성과 복달임, 정월 대보름 행사 진행
경제 및 생산 자원	⦁농업생산 자원 ( 수도작, 대봉감, 고추)	주민들의 주 소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