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희망 마을만들기 경진대회 개최(11.15)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3-11-16 16:48
조회수173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15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희망영암 마을만들기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미암면 호음마을, 덕진면 장등마을, 시종면 월롱1리 등 7개 마을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을 위한 마을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마을주민 80여 명의 열띤 응원 속에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주민들이 모여 마을자원을 발굴하고 마을 발전과제를 도출해내는 공동체 프로그램 ‘마을현장포럼’을 통해 나온 결과물입니다.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8월부터 9월까지 21회(마을별 3회)에 걸쳐 마을현장포럼을 진행했고 7개 마을주민들과 함께 나주 이슬촌마을, 함평 보여리마을을 찾아 마을경관조성, 주민갈등 등 마을만들기 사업 내용을 둘러봤습니다.
희망영암 만들기 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전고필(영암문화관광재단 대표), 강평년(목포대 교수), 송경환(순천대 교수)가 참여했으며 세원마을, 월롱1리, 월롱2리, 장등마을, 호음마을 등다섯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마을들은 2024년 마을만들기사업을 순차적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희망영암 마을만들기 경진대회 현장심사(11.8) 23.11.16
- 다음글신북의 미래-손도장 벽화 작업(신북호산골문화센터)(11.07) 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