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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5년 6월 6일(금) 오전 10:20～오후 2시

 

❍ 장 소 : 영암 시종면 학림마을 일대

 

❍ 참석인원 : 200여명

 

❍ 주요내용 : 주민과 함께 하는 농부학교, 손모심기, 새참체험 등 농부체험, 동화구연 등

2025 영암 반딧불이 행사와 함께하는 ‘영암 학림마을 농부학교 손모심기’가 영암군 시종면 학림마을에서 진행되었다.

영암군민 외 서울과 광주광역시, 목포 등 전국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농부학교에 참여하여 모내기 전통방식인 

손모심기를 체험하고 가마솥에 장작불로 삶은 감자와 수박을 논두렁에서 맛보고, 열무국수와 콩물국수 새참 체험과 

부침개, 식혜, 두부김치, 농주 등 시골 음식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림마을 농부학교 손모심기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마을주민들의 마음과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다, 직접 경험 해보니 

농사가 힘든 일인 걸 알게 되었다, 재밌는 경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 갯벌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감자가 너무 맛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친절하고 준비도 많이 했다, 그동안 가본 행사 중에서 

제일 감동하고 만족도가 높았던 행사였다, 가족에게 소중한 시간과 추억 선물해주셔서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등의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