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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코미마을#월출산아래콘서트#백패킹

월출산 아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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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0-10 12:50 조회수13


영암 달코미마을에서  ‘월출산 아래 콘서트’


오는 18일, 미암 달코미마을 야외광장 

백패킹×인디뮤직×로컬, 주민들 푸드존 운영


영암 농촌의 가을들판 공간에서 캠핑과 음악콘서트가 어우러진다.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미암권역활성화센터는 오는 18일 미암면 달코미마을에서 ‘월출산 아래 콘서트 : 백패킹’을 열고 캠핑에 참여할 백패커 5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패커 50팀 모집

https://m.site.naver.com/1Scng



영암 미암면 남산리에 자리해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달코미마을은 산을 등지고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어 여행객들이 시골정취를 느끼며 쉴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백패킹은 배낭 하나 짊어지고 야영을 하는 아웃도어 여행으로 젊은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달코미마을 백패킹 콘서트는 넓은 야외공간을 활용해 캠핑체험을 인디뮤직, 비어 등 먹거리와 연결한 행사이다. 달코미마을 박인환 위원장은 “영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농촌의 자연에서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것”이라며 “달코미마을은 노을빛, 별빛이 아름답고 반딧불이, 들꽃, 냇가 등 자연생태가 우수해 오래전부터 캠크닉(캠핑+피크닉)을 고민했다”고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달코미마을 주민들이 나서 푸드존(시골김밥, 통닭 등)을 운영하고,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소등행사도 10분 동안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인디밴드 4팀이 무대에 올라 캠핑 분위기를 달군다. 보컬 윤승연의 파워가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어디든프로젝트’, 보컬 하늘과 키보드 정지은으로 이뤄진 일렉트로 팝 여성 듀오 '원보틀', 포크음악을 모던하게 풀어내는 ‘달뜬’이 참여한다. 악기 구성이 다채로운 ‘기드온밴드’는 이번 공연에 피아노, 퍼커션(카혼, 심벌, 토이세트), 플롯을 결합해 공연한다. 


영암군 도시디자인과 신환종 과장은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 등 농촌공간에 조성된 농촌시설물이 지역 활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달코미마을 이번 행사는 시설물의 특성과 주민운영위원회의 사업계획에 맞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암권역 달코미마을은 4인실에서 20인실까지 6개의 객실과 효소찜질방, 세미나실, 야외수영장, 농촌체험장으로 구성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농촌숙박뿐만 아니라 단체 워크숍, 주민 교육장 등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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