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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수공예로 영암기념품 만들기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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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11-16 16:43 조회수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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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수공예로 영암기념품 만들기 교실 운영


오는 22일~30일까지 달마지복지센터, 신북호산골문화센터에서 


  월출산, 달빛, 무화과, 고구마, 왕인박사 등 영암의 지역자원을 수공예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강좌가 달마지복지센터(영암읍)와 신북호산골문화센터(신북면)에서 열린다.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매주 수·목, 참가비 무료) 전문공예작가와 함께 ‘수공예 영암기념품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주민과 함께 가죽카드지갑 그립톡, 키홀더, 이크릴 무드등 등 영암의 특색이 반영된 8가지 영암기념품 제작을 시도해보는 것.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김민숙 팀장은 “센터는 올해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마을자원조사를 추진했고, 이번 수공예 영암기념품 제작교실은 조사된 지역자원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아이디어로 관광기념품을 제작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공예작가와 함께 진행된 주민들의 영암관광기념품은 12월 한 달 동안 달마지복지센터와 신북호산골문화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민역량강화, 문화·복지·경관 등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펼쳐내고 있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올해 1월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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